문정우 군수, 장외발매소 재추진 불가 입장
상태바
문정우 군수, 장외발매소 재추진 불가 입장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07.13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들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입장 표명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개설을 되돌리려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금산군 행정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금산군 입장은 금산군의회 부결에 더 이상 재심의 요청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금산군은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개설에 대한 재추진에 대해 불가하다는 입장인 것이다.

이러한 입장은 71일 금산군청 3층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문정우 군수의 확고함을 나타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문정우 군수는 "결정된 일에 대해서 불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아쉽지만 재심의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꼭 이(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및 레저테마파크) 사업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이 사업이 아니더라도 사업은 많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 같은 입장을 지난 8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혔다. 문정우 군수 비롯한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군민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입장 표명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금산군은 '이날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및 레저테마파크 사업은 금산군의회에서 부결된 만큼 더 이상 재심의 요청은 없을 것'이라며 '재추진 불가 입장을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은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와 함께 조성될 금산온천테마파크에 대해 유치 청원서 서명운동 등으로 또 다시 민심이 갈라지는 것을 막으려는 군수의 의지로 보인다.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621일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개설 동의안이 금산군의회에서 원안 부결되면서 모든 계획과 일정을 모두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문정우 군수는 "의회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준 높은 군민의식을 보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말에 대해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 같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