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재료로 맛 좋은 빵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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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재료로 맛 좋은 빵 전해드립니다"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06.03 16: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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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탐방 … 아셀(ASHER) 베이커리& 한방 족욕 카페 ☎ 041)753-5598
금산한방스파&호텔내 1층에서 아셀 베이커리&한방 족욕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근정.이현숙부부
금산한방스파&호텔내 1층에서 아셀 베이커리&한방 족욕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근정.이현숙부부

  대도시에서 생활했던 부부, 금산에 정착 중이다. 어느 곳이든 정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도시에서 사업을 했던 부부는 시골 생활을 시작하면서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었다.

 부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했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삶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한 동안은 금산에서의 정착이 두려움으로 몰려왔다. 그래서일까 대도시의 생활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시골 생활과 교육에도 만족하고 있다. 시골생활은 아이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

 "시골에서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할까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시골 교육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만족하고 있어요. 대도시에서는 병원입원도 자주했는데 금산에서는 아이들이 입원한 적이 없어요. 지금은 모든 것이 좋아요."

 

 ◆금산에서 베이커리 카페 운영

 지금까지 소개는 김근정(42)·이현숙(38) 부부의 이야기다. 금산에 귀촌한 부부는 금산한방스파&호텔1층 내부에서 아셀(ASHER) 베이커리&한방 족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부터 이곳에서 카페를 운영한 것은 아니다. 부부가 처음으로 카페를 운영한 곳은 남일면 상동리다.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아담한 아셀 베이커리 카페를 201612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누가보아도 적당한 위치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무색하게 할 만큼 반응은 좋았다. 길가에 위치한 아셀 베이커리 카페는 오고 가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새참이 필요한 농촌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가 되었다.

 "서울 등 대도시 주변으로 카페가 많아요. 저희는 시내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런 생각으로 금산읍이 아닌 남일면 상동리에 자리를 잡았죠. 아셀 카페를 오픈하고 차량이동도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용담댐을 찾아가는 관광객들도 지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무엇보다 농사일을 하시는 분들이 간식거리로 많이 찾아주셨어요. 그곳에서 한방스파 호텔로 올해 11일 확장이전을 했어요. 단골손님들은 여전히 찾아와 주세요. 저희에게는 고마운 분들이에요."

 아셀 베이커리와 음료를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김근정·이현숙 부부는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

 

 ◆우리 밀 등 좋은 재료만 사용

 아셀 베이커리 카페는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빵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미리 만들어 놓으면 우리 밀 빵은 변질되기 때문이다. 김근정·이현숙 부부는 "우리 밀 빵의 경우 변질을 우려해 장시간 보관하는 것보다 바로 드실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물론 모든 빵을 우리 밀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수입 밀로 만드는 빵도 있다. 부부의 신조가 빵은 그날그날 만들어 판매를 한다는 것. 그날 판매되지 않은 빵은 유통기간을 고려해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 또 신동밀알교회 등에 전달하기도 한다.

 "우리 밀로 만드는 빵은 주문 생산을 하고 있어요. 미리 만들어 놓으면 변질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주문을 받아 생산을 하고 있죠. 문제가 생기면 안 되니까요. 또 우리 밀과 유기농 등은 분리해서 빵을 만들어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빵을 만들고 있죠.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만큼 우리 밀 빵을 많이들 선호하세요. 그런데 간혹 개인 빵집, 빵 가격이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그런데 빵을 드셔보신분은 재구매를 하세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재료도 고급재료를 고집하고 있어요. 좋은 재료, 신선한 재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량을 꼭 지켜 만들고 있어요."

 

 ◆제품 개발과 새로운 음료 준비

 아셀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인삼 단팥빵과 인삼월병 등도 맛 볼 수 있다.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아셀 베이커리 카페에서 야심차게 준비를 했다.

 지역을 홍보할 수 있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처럼 인삼 단팥빵과 인삼월병을 추천하지만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또 다른 추천 제품은 후레쉬롤 케이크다. 생크림이 가득한 후레쉬롤 케이크는 대도시에서는 인기 제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변질될 우려가 있어 주문생산을 하고 있다.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음료에도 비중을 두고 있다. 아보카도와 바나나의 조합이 어우러진 생과일주스, 딸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라떼 등 과일과 과채 음료도 준비하고 있다.

 "인삼 단팥빵은 호두 등의 재료가 들어가 있어요. 인삼월병은 '금산인삼'과 금산군 로고 등을 새겨져 있어요. 인삼월병에도 각종 견과류가 들어가 있죠. 아셀에서 개발한 만큼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또 하나 추천드리는 제품이 생크림 후레쉬롤 케이크입니다. 생크림이 가득한 후레쉬롤 케이크는 수도권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좀 비싸기는 하지만 수도권 가격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려 합니다. 생크림 후레쉬롤 케이크는 주문을 받아 만들어요. 베이커리에만 비중을 두지 않고, 음료에도 비중을 두고 있어요. 생과일주스를 찾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보카도와 바나나 주스, 딸기 라떼, 과채 음료를 준비중입니다. 아셀 베이커리 카페 많이 이용해 주세요."

 이처럼 김정근, 이현숙 부부는 좋은 재료로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되고있는 다양한 종류의 빵
판매되고있는 다양한 종류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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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2019-07-15 10:21:54
아셀베이커리 빵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