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찾아 봉사활동하며 여생 보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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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찾아 봉사활동하며 여생 보내고 싶어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07.20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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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중 전 충청남도의회 의원
박찬중 전 충청남도의회 의원

박찬중 전 도의원은 197910·26사태(박정희 대통령사망) 이후 정치를 시작했다. 그러니까 40년간의 정치생활을 한 것이다.

박찬중 전 도의원은 40년 동안 국회의원 2, 군수 4, 도의원 4번 등 총 10번을 출마했다. 그리고 7번의 낙선과 3번의 당선이라는 희로애락을 경험했다.

박찬중 전 도의원은 정치 입문 후 가장 인상 깊었던 기억으로 추부면 추정리에서 머들령터널의 예산확보인 것 같다. 14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90년도 당시에 김대중 총재가 청산회관에서 금산지구당 창단 대회 기억이 생생하다고 한다. 이때 금산군민들이 의외로 많이 모였던 것 같다.

"98년도 저는 초선 도의원, 김대중 전 총재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99년 대통령은 90년도 금산 창단대회를 기억하면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도의원에 3번 당선되었습니다. 이때 중앙의 장관들과 정치동료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금산역사이래 근거 있는 예산확보를 4200억원을 했습니다."

 ·현직 정치인 만남 자리 필요

박찬중 전 도의원의 활동은 많은 것을 남긴 것 같다. 금산개발촉진지구 확정, 논산소방서 금산파출소를 금산소방서로 승격, 전국 이·통장 수당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100% 인상, 세계인삼엑스포 3번 유치, 제원~영동 도로포장, 금산중학교 운동장 13억 확보 등.

박찬중 전 도의원은 이러한 이야기를 자화자찬하기보다 아직도 금산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수 후보로 출마를 했고, 지금은 당선된 군수를 위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경험적 정치력 노하우를 나누고 싶어도 했다.

"저는 군수가 되면 많은 예산을 확보해 인삼과 접목한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하려 했습니다. 이로 인해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심대평, 이완구, 안희정 도지사도 중앙정치인맥을 통해 예산확보에 대해 인정했으니까요. 이제는 인삼과 함께 차선책 인 대안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생각했던 관광단지 조성과 대기업유치 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앞으로 금산은요. 이러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현직 국회의원, 도의원, 군수, 군의원들이요."

 손자들의 칭찬 들을 때 기분 좋다

"작년 6.13 군수 선거를 치루고 나서 집에서 책도 보곤 합니다. 정치는 권불 10년 이란 말이 있습니다. 정치는 순간입니다. 정치는 빨리 손을 떼야 철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철이 드는가봅니다."

박찬중 전 도의원은 군수 선거를 치루고 빈둥빈둥 놀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시행하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친구가 함께 하자고 해서 했다고 한다. 그렇게 통학로, 놀이터, 공원, 유해업소, 불량학생 단속 등 순찰 활동을 한다. 말 그대로 아동 안전지킴이가 되었다.

"우리 손자들은 할아버지가 아동안전 지킴이 한다고 훌륭하다고 칭찬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21조로 3시간 동안 걸어 다닙니다. 땀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순찰 활동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는 학생들을 보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금산의 미래를 생각하며 아동과 청소년을 잘 지키고, 잘 선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동안전 지킴이는 교육지원청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할 것

박찬중 전 도의원은 계획이 있다. 그 계획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올해 8월에서 9월쯤 사회복지 방문목욕과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싶어요. 나이 드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 홀로사는 노인, 치매증세가 있는 노인 등을 위해서 좋은 서비스를 해드리고 싶어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싶어요.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목욕차량을 이용해 내 부모처럼 모시고 싶어요. 저도 언젠가는 노인이 되겠죠. 제 몸이 움직일 때까지요.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보살펴드리고 싶어요. 편안한 노후를 제공해 드리고 싶어요. 방문목욕과 방문요양을 통해서요."

금산 군민들을 위해 그리고 건강 100세를 위해 즐거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박찬중 전 도의원. 그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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