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정부가 나서 대표 작물과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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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정부가 나서 대표 작물과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07.29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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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산업(주) 황광보 대표이사((사)고려인삼연합회 회장)
우신산업(주) 황광보 대표이사((사)고려인삼연합회 회장)

백삼, 태극삼, 홍삼 등 뿌리 삼을 위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신산업 주식회사.

이곳에서 유일하게 제품을 만들고 있는 삼이 있다. 바로 흑삼이다. 이 흑삼은 2006년 부산대 생명과학대학과 함께 제품 개발을 했다. 하지만 제품화하지는 못했다. 이후 2013년부터 우신산업에서 흑삼을 제품화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기업은 아무나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보였다.

우신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황광보 대표는 또 다른 직함을 가지고 있다. ()고려인삼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황광보 대표는 기업 운영과 함께 고려인삼연합회 회장으로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고려인삼연합회에서도 많은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베트남, 급신장하는 시장

우신산업()은 해외 여러 나라에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고려인삼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일본과 대만 그리고 홍콩에 이르기까지 고려인삼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미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시장을 넘나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은 좋은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일본 수출을 듣고 불매운동이 심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떤지에 대해서 묻는 대답은 이랬다. "일본에서의 불매운동은 아직까지 피부로 와 닿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 황광보 대표는 고려인삼의 판로를 베트남으로 돌리고 있는 것 같았다. 베트남이 급신장 시장으로까지 이야기 할 정도면 확실한 것 같았다.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수출하고 있습니다. 제고가 있지만 다행인 것은 베트남에 수출을 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베트남은 급신장 시장입니다."

중화권과 인도차이나반도에 고려인삼을 수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황광보 대표는 베트남을 포함한 인도차이나반도의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 같다. 중화권에서 인도차이나반도를 겨냥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유럽과 태국 등도 공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인삼에 대한 전략산업이 필요

황광보 대표는 인삼을 국가가 나서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인삼을 대표작물로 인정을 해야 한다는 것 같다. 열악한 지자체에서 애쓰고 있는 부분을 정부가 나서서 전략산업으로 만들었으면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나서지 않고, 충청남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고려인삼을 대표작물로 염두에 두지 않고, 전략산업으로 만들지도 않는 것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28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려인삼의 수출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답보상태입니다."

수출에 대해서 누가 노력해야 하나를 생각해 보았다. 농민(?), 상인(?) 그 해답은 정부가 해야 하는 것이 맡는 것 같다.

이런데다가 앞으로는 인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가 문제가 될 날이 올 것 같다. 황광보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든 것이다.

"PLS(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에 대해 5년 유해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올해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적어도 사전홍보와 공감대를 형성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실행되었습니다."

문제는 현재 땅속에서 자라고 있는 인삼들이 문제가 될 날이 올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금산이 아닌 타 지역에서 PLS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황광보 대표는 걱정하고 있었다.

황광보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고려인삼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인삼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 것 같았다. 예를 들면 토양검사와 잔류농약검사 등. 건강을 위해서 먹는 인삼에 대해서 앞으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정부가 나서서 이러한 부분을 정리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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