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 찾아, 청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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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 찾아, 청소 봉사활동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07.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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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 돌봐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내현·길기주, 줄여서 협의체)는 지난 23,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명은 함께 모여 방치된 쓰레기와 집기들로 발 딛기조차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당 한 편에는 연탄재와 각종 생활쓰레기가 뒤섞여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 이러한 곳을 파헤쳐가며 쓰레기를 분리수거했다. 또 부엌에 쌓여 있던 오래된 식기와 조리도구 등을 세척하고 정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각종 생활쓰레기와 함께 생활했던 노인은 "그간 도저히 치울 엄두가 나지 않던 일을 자기 집 치우듯 말끔히 치워줘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어려움을 본인의 일처럼 여기고 힘써주시는 부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에게서 주민자치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느끼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는 부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리면 협의체는 총 15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착한 도둑사업과 지역사회 청소봉사활동 등 지역 복지사업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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