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업고, 학생들 창업지원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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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산업고, 학생들 창업지원팀 선정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08.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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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남지역창업대회 최종 10개 팀으로 선발 수상

금산산업고등학교 (교장 박종덕) 학생들이 2019 충남지역창업경진대회에서 창업지원팀으로 선정됐다.
2019 충남지역창업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통한 개인역량강화 및 전문성을 증대시켜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 창업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R&D 지원 및 멘토링 지원 연계로 스타트업이 성공 창업에 이르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의미있는 대회를 충남산학융합원이 개최한 가운데 금산산업고 식물자원과 김정민, 김민섭, 이제혁, 이정아 학생들이 창업지원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생들은 금산지역 인삼재배 예정지에 전작물로 재배되는 밀이 수확되지 않고 버려지는 부분을 착안했다.
예정지에 우리 밀을 재배하고, 특산물인 홍삼을 접목해 우리 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자 한 것이다.

더 나아가 지역청소년들에게 우리 밀을 홍보하고, 10대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홍삼과 밀을 이용한 디저트 상품도 개발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최초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서 작성은 김민정(18)과 김민섭(18) 학생이 구상해 준비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이재혁(17) 학생과 홍보 마케팅 부분에 이정아(19) 학생을 팀원으로 섭외했다고 한다. 그 결과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팀원이 지난 2일 최종 10개 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선정된 10개 팀은 창업경진대회 시상품을 제공 받고 지속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또한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0만원에서 1천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컨설팅과 연계 지원의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김정민 학생은 "대회 준비 기간이 학교 기말고사 기간과 겹쳐 학업과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었다"며 "하지만 폴인팜학교협동조합원들과 선생님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장차 학교에서의 풍부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재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가공품을 직접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금산의 농부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창농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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