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장 때문에 부리면 주민들 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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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장 때문에 부리면 주민들 뿔나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08.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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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수 특위 위원장 "반드시 막겠다" 다짐
부리면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폐기물처리장 반대 주민 회의를 하고 있다.
부리면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폐기물처리장 반대 주민 회의를 하고 있다.

부리면 주민들이 뿔이 났다.
부리면 선원리에 폐기물종합처리장이 들어서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폐기물종합처리장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들은 사전에 폐기물처리장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의료폐기물처리시설 당시를 연상케 한다. 이처럼 부리면 선원리에 들어서려하는 폐기물종합처리장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반대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읍 시가지와 부리면 등 현수막을 내걸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대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도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은 폐기물종합처리장이 들어서려는 곳에서 반대주민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폐기물종합처리장이 들어서려는 곳에는 주민들이 타고 온 트랙터와 경운기 등이 전열을 정비하고 총 공세를 감행할 분위기었다. 

그 자리에서 신건택, 박원춘, 길재열 공동대책위원장이 소개되었고, 김종학 군의회의장, 심정수 부의장, 안기전 의원, 김근수 의원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뒤늦게 도착한 김왕수 부리면 폐기물처리장 설치 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소개되었다. 
신건택 공동대책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주민들에게 세세하게 전달했다.

주민들이 있는 자리에서 의원들은 소신 있는 발언을 했고, 김왕수 위원장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신건택 위원장은 "의료폐기물에 이어 화상경마장 그리고 부리면 종합폐기물처리장까지 발생했다"며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집회신고를 하고 앞으로 일들을 대응해 나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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