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금산인삼축제, 남녀노소 함께한 축제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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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금산인삼축제, 남녀노소 함께한 축제로 거듭나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10.07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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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차량, 인산인해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면모 보여줘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9월27일 개막된 가운데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금산을 찾았다.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9월27일 개막된 가운데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금산을 찾았다.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9월 27일 개막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문화광광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중·장년층 축제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이 공감하는 국민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 같다. 
개막식만 보아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개막식장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개막식 식전공연에는 금산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인삼골·소년소녀합창단 등 금산연합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였다.

개막식은 김범수·정호영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는 남진, 최진희, 신유, 싱크 등 대형 가수들이 출연해 개막식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에 앞서서는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삼제가 열렸다. 개삼제 식전공연으로 강처사 설화를 무용극과 판소리 형식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순서에 따라 강신례, 초혼례, 제례 음식나누기 등 제전의식이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건강프로그램이 운영했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인기
중국, 태국, 몽골, 한국의 세계전통치유요법과 홍삼 족욕, 홍삼 팩 마사지, 생활건강 체험, VR 건강스포츠 체험 등 더 한층 보강된 건강 체험관의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들만의 공간인 건강놀이터, 강처사 마을, 인삼씨앗 고르기, 인삼 깎기·접기·말리기 등의 인삼전통문화체험 부스도 관심을 얻었다.

인삼주 병 만들기, 인삼 딸 LED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머그컵 만들기, 캘리 뱃지 만들기 등 인삼아트공방에서 금산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건강미인관에서는 동안메이크업, 네일아트,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미용 콘텐츠 체험에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국제인삼교역관과 전문 인삼약초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금산인삼축제의 강점이다.

◆3일 동안 30만5천명 다녀가
금산인삼축제가 시작되고 3일째인 9월 29일 현재 총 30만5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타 자치단체에서 준비한 축제와 개최시기가 중복되고 있지만 인삼축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8일에는 홍콩과 싱가폴 그리고 대만 등 동남아권 단체관광객 3천여명도 인삼축제를 찾아 축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재)금산축제관광재단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한 축제가 순조로움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역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관광객 셔틀버스도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여기에 축제장에서 무료체험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다. 
이뿐만 아니라 인삼교역관 및 인삼약초시장의 할인행사 등은 기대만큼 산업형 건강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축제장 인근 주차 대란
인삼축제에는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축제의 성공개최에 힘을 싣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대표적인 인터넷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도 금산인삼축제가 지역축제 검색 최상위권에 줄곧 유지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28일과 29일 주말과 휴일에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특히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형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 젊어진 인삼축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부부와 청소년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어 젊어진 축제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인삼축제가 성공하면서 축제장 인근에는 주차 대란도 엿볼 수 있다. 인근 주차장은 물론 곳곳의 도로에는 관광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로 빈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였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삼축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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