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청소년, 인삼축제의 주체 되다
상태바
금산 청소년, 인삼축제의 주체 되다
  • 별무리학교 서지혜
  • 승인 2019.10.07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삼 축제 처음으로 청소년 행사 열어
'우리도 지역사회 일원' 청소년 선언으로 지속적 참여 의사 밝혀
별무리학교 학생들이 행진하고 있는 모습. /사진_이상찬
별무리학교 학생들이 행진하고 있는 모습. /사진_이상찬

지난 2일, 금산 청년 연구소 앞에서 청소년 선언을 한다. 이는 제38회 인삼 축제에 역대 최초로 청소년들이 대상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참여한 것을 기념하며, 계속된 금산과 충남 지역사회에 청소년.청년들의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청소년 선언문 본문에서는 금산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피부색, 인종, 지역, 학적, 학력 혹은 신념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하며 '교육, 문화, 스포츠 활동을 위한 모임은 물론이고 교류, 여행, 학습에 있어서' 지원받을 것과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자유롭게 의사 표현할 권리', '배움의 주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형태의 배움을 선택할 권리', '우리가 선택한 지역사회의 활동에 대해 시간과 공간을 확보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청년과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만든 문화의 대상자가 아니라 자발적인 문화생산자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꿈을 꾸고 있음을 알리고 '청소년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존중'해줄 것을 요구한다. 

한편, 금산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인삼 축제에 문화 난장 '키워'로 학교별 부스와 공연 등을 책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