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중, 중국으로 국외현장체험학습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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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중, 중국으로 국외현장체험학습 떠나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10.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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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의미 더해

추부중학교(교장 권영선) 3학년 학생들이 중국으로 국외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국외현장체험학습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온다.
추부중학교는 '아! 대한민국, 세계 속 나의 미래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한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민족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외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해외체험이 아니라 교육적 가치를 두고 진행했고, 준비 과정도 거쳤다.
국외현장체험학습을 떠난 3학년 학생들은 1학년 재학 당시 학생·학부모 의견수렴을 통해 해외 체험학습을 결정했다. 
이때부터 학생들은 해외체험학습을 위해 정기적금을 들어 자발적으로 여행 경비를 모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추부중학교 동창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올해 해외체험학습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이다.
추부중 학생들은 첫날 동방명주, 상해역사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상해 임시정부청사, 항주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사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홍구공원을 방문한다.
그리고 성황각·성황묘, 송성가무쇼, 주가각 등 독립운동 당시 선조들의 발자취가 담긴 역사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중국의 오랜 문화를 느낄 수 있게된다.

이처럼 다양한 장소를 탐방하며 세계 문화 속에서 우리의 역사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체험학습 후에는 학교에 돌아와 새로이 얻게 된 지식과 견문을 자기의 것으로 내면화할 수 있도록 소감문을 작성하고 조별 보고회를 통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영선 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이루어진 중국 국외현장체험학습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역사관 토대 위에서 세계시민의식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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