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 예산 역대 최대 규모 5천1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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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 예산 역대 최대 규모 5천170억원 편성
  • 박종일 기자
  • 승인 2019.11.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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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본예산 3천990억원보다 1천180억원 증가

우리군 예산이 역대 최고인 5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올 2019년 본예산보다 1천억 원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군은 2020년 예산안 5천170억 원을 의회에 상정했다. 우리군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의회에서 승인하게 되면 올 2019년도 본예산 3천990억 원보다 1천180억 원(29.5%) 예산이 증가한다. 이렇게 증가한 예산은 역대 최대 예산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군이 의회에 상정한 예산은 일반회계 4천301억 원과 특별회계 504억 원 그리고 기금 365억 원 등 총 5천170억 원이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721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67억 원 △교육 63억 원 △문화 및 관광 203억 원 △환경 737억 원 △사회복지 1천108억 원 △보건 124억 원 △농림해양수산 814억 원 △산업 및 중소기업 에너지 143억 원 △교통 및 물류 19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368억 원 △예비비 및 기타 632억 원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명품화 117억 원 △농업경쟁력 강화 181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90억 원 △금산형 복지 716억 원 △건강지원 71억 원 △저출산 극복 및 인구늘리기 115억 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555억 원 △안전 금산 만들기 136억 원 △환경보호 및 수질관리 244억 원 △산림자원 가치 확보 98억 원 △문화 및 교육지원 163억 원 △공약사업 추진 93억 원 △공무원 아이디어 시책사업 45억 원 △주민참여 공모사업 10억 원 등이 추진된다.
이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기금도 올해 30억 원에 이어 15억 원을 추가 적립한다.

◆인구증가와 전입에 관심 가져
2020년도 내년 예산편성과 함께 우리군의 군정 목표도 새롭게 달라진다. 우리군의 군정목표는 ‘모두가 잘 사는 금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금산’이 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농민수당 지원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대상과 혜택 범위 확대 △259억 원 규모의 지역식품산업 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 △저출산 극복 및 인구 증가를 위한 돌봄센터 설치 운영 및 출산지원금, 전입세대 상품권 지급, 전입유공기업 정착지원금 △장애인 복지관 및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관내 고등학교 진학생 세계 자연문화유산 탐방 △영어권 선진국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금수강산 여울목길 조성, 달맞이 월영공원 조성, 스토리가 있는 풍경길(둘레길) 조성 등 관광컨텐츠 개발 △금산천, 후곤천 물줄기 복원 친수공간 조성 △상수도 보급률(82%) 확대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 농촌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속 △상리지구 및 마전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무게를 두게 된다.

우리군은 투자의 효율성을 위해 신규 사업은 사업구상과 기본설계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만 반영하는 등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계속사업 또한 자금의 집행 시기를 꼼꼼히 분석해 재정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등에 재투자,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편성의 묘를 기한다는 것이다.

문정우 군수는 “내년도 예산은 복지, 안전, 문화,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역점시책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재원 배분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편성된 예산은 집행계획과 사후 평가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안은 보통교부세, 부동산교부세 조기 확정내시, 순세계잉여금, 이월사업 최소화 등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과 국가 균형발전사업의 지방이양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2020년도 예산안은 금산군 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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