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투타 겸업 출전했으나 4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0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투타 겸업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4이닝 동안 5실점하며 마운드에서 물러났습니다. 타석에서는 2루타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불운과 부상이 겹친 4회, 아쉬운 투구 내용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1)가 20일(한국시간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투수’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다저스 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