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의 화려한 초대장: 바브린카의 라스트 댄스와 윌리엄스 자매의 귀환

화요일 오전 발표된 윔블던 와일드카드 초기 명단은 테니스 팬들의 묘한 향수를 자극한다. 단식 대진표에 스탄 바브린카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의 이름이 오르면서다. 메이저 대회 3회 우승자이자 전 세계 랭킹 3위에 빛나는 바브린카에게 이번 무대는 유독 각별하다. 어느덧 41세 노장이 된 그가 선수 커리어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잔디 코트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8강에 올랐던 […]